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150주년 기념 풀 컬러판 영어원서 - 루이스 캐럴 / 맥밀란

150주년 기념으로 가장 완전하게 완벽하게 다시 만들었다는 책이다. 단지 하드커버에 컬러라서 그런 것은 아니다. 그런 책은 이미 있으니까.

이상한 나라의 앨리스, 거울 나라의 앨리스 두 권 모두 담았다. 그리고 편집 과정에서는 빠진 원고였던 '가발 쓴 말벌 이야기'를 부록으로 실었다.

작가의 서문도 모두 실었다. 판형이 다르기 때문에, 보통은 직사각형인데 이 책은 정사각형인 관계로 기존 오리지널 그림에서 편집을 한 게 몇 점 있다.

단순히 색을 넣은 정도가 아니라 그림을 많이 다듬었다. 기존 흑백 삽화는 선이 거친 카툰 형태였다. 부드럽게 다듬어 놓았다.

부록으로 앨리스 책 출판 관련 여러 실화 이야기를 담아 놓았다.

그 맥밀란 출판사가 펴냈다.

이 책은 번역서로 나와 있다. 가장 완전하게 다시 만든 앨리스라는 제목으로 나왔다.

가장 완전하게 다시 만든 앨리스 - 10점
루이스 캐럴 지음, 정회성 옮김, 존 테니얼 그림/사파리(언어세상.이퍼블릭)
Posted by 러브굿 영어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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