빨강집의 수수께끼 - 10점
앨런 알렉산더 밀른 지음, 이철범 옮김/동서문화동판(동서문화사)

밑줄 긋기 / 좋은 글귀 카톡 - 애정과 자발성 {빨강집의 수수께끼} 머리말 밀른


빨강집의 수수께끼
앨런 알렉산더 밀른 지음, 이철범 옮김 | 동서문화동판(동서문화사) | 20030430
국내도서>소설/시/희곡>추리/미스터리소설>영미

 


밑줄 긋기

"쓰고 싶으니까 쓴다는 것이 언제나 내가 말할 수 있는 유일한 구실이다. 아무리 고상한 무운시의 비극일지라도 남의 요청으로 쓰는 것은 떳떳하지 못한 일이며, 비록 전화번호부 한 권일지라도 애정을 갖고 만드는 작업에는 자랑스럽게 종사할 수 있다."
 

자발적으로 하는 것과 억지로 의무로 하는 것은 다르다.

애정을 갖고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.

하기 싫은 일도 해야 한다고들 한다. 그건 일 시키는 사람의 입장이다. 내 생각이 아니다.

하고 싶은 마음과 하는 일에 애정을 유지할 때, 그 어떤 일이든 자랑스럽게 잘해낼 수 있으리라.

Posted by 러브굿 영어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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